2020. 4. 24. 14:10ㆍ리뷰
집에서 계속 있으니 살이 계속 찌고 배는 진짜 너무 나옵니다.
코로나가 아니라 비만 때문에 병이 걸릴 수 있겠다는 심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나 생각하다 방에 내버려두었던 샤오미 워킹 패드를 꺼냈습니다.
구입한 건 2018년 경인데 정말 잊고 지낸 물건입니다.
가격은 30만원대 초반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 디자인

가운데 힌지부분이 있어서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데 최고의 장점입니다.
길이가 거의 150cm, 폭이 60cm, 무게가 28kg 정도 되어 제법 큰 물건인데 접으면 소파 밑이나 구석진 곳에 보관이 가능해서 장점입니다.

접으면 저런 모양이 되고 위쪽에 조그만 리모컨으로 운동중 속도 조절과 정지가 가능합니다.
모드는 자동모드, 수동 모드가 있는데 차이는 기기에서 내려 오면 자동 모드는 정지가 바로 됩니다.
근데 자동 모드는 잘 안쓰는 것 같습니다.
• 작동모습

위에 보이 듯이 하얀 LED로 걸음수, 속도(max : 6km), 칼로리, 운동시간이 표시가 되고 미지아 앱과 연동하여 같이 표시가 됩니다.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 앱은 설정을 중국으로 해야 연동이 되었습니다.
근데 앱이 전에는 영어로도 나왔는데 오늘 보니 중국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갤럭시 핏을 사용하는데 걷다 보면 핏도 운동으로 인식을 해서 딱히 얍을 자주 쓰진 않지만 저 위에 패드위치 잡을 때는 앱이 필요합니다. 사용하다 보면 위치가 틀어져서 보정을 해야 합니다.
• 층간 소음
저는 양말을 신고 운동을 했는데 운동화를 신고 소음방지 매트 위에서 하면 층간 소음은 많이 완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아랫집도 예민한데 올라온 적은 없었지만 모터가 돌아가고 걸음을 걷는 거라 소리는 나긴 납니다.
• 총평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운동은 확실히 되지만 저처럼 의지박약에 게으르면 그냥 돈날릴 수 있습니다.
드리고 다이어트는 운동도 운동이지만 안 먹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단점은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한 건 맞지만 이게 진짜 무거운 편이라 옮기는데 주의를 요합니다.
1층 집이나 삼 실에 두고 운동을 한다면 분명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계에 욕심이 있었던 것인지 운동에 욕심이 있었던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운동이 목적이었다고... 합리화 중입니다. 기계가 나쁜 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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